공지사항
잘 익은 모과가 청도에서 찾아왔습니다.한 눈에 보아도 정성을 다해 키운 농부의 마음이 듬뿍 담겨있습니다.모과를 보낸 이는 뿌듯했을테고 모과를 받는 이는 행복하답니다.
매년 모과송염가글에 쓰이는 모과를 청도에서 직접 구입해서 쓰고 있습니다. 3-4일간 숙성후 컷팅 작업을 거쳐 건조실로 옮기게 됩니다.
익숙한 솜씨로 얇게 저며 자르는 우이당 선생님.이제 제법 어떤 일도 익숙하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ㅎㅎㅎ...물론 손가락을 하나 잃을 뻔 한 이후론 매우 조심스런 작업태도를 갖게 되셨다나 어쩐다나...!
요즘들어 부쩍 모과 송염가글을 찾는 분들이 많아지셨습니다.목이 아프거나 작은 기침을 가라앉히는덴 이만한 보물이 없다고 말씀들 하십니다. 따뜻한 물에 녹여 휴대용기에 담아 다니며 수시로 가글하시면 넘 넘 좋다는군요. 준비가 되는 대로 모과가글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그림을 올릴 예정이랍니다. 아껴주시는 고객님들 덕에 우이당은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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